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나이 21세, 학력/대학교 한국체대)가 여자 숙소동에 들어갔다가 ‘선수촌 퇴촌’ 처분을 받은 사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 2월 28일 빙상계에 따르면 김건우는 24일 밤 11시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동을 출입해 3개월 퇴촌이라는 징계를 받았답니다.
진천선수촌에서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출입은 엄격히 금지된답니다. 대한체육회는 규정에 따라 김건우에게 3개월 퇴촌을 명했습니다. 징계 기간 중에는 대표팀 자격이 상실되기 때문에 다음 달 2일 러시아에서 개막하는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8일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합니다.